배우 임시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임시완이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5일 열리는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뒤 영화 '변호인'(2013), 드라마 '미생'(2014)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런 온'(2020), '소년시대'(2023)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오징어게임' 시즌2(2024)와 시즌3(2025)에 잇따라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 2022년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24년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지난해 신설된 경쟁부문 수상작을 가리는 '부산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민하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