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제공부산과 인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해외 디지털노마드 대상으로 하는 9박 10일 워케이션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외 디지털노마드를 대상으로 한 공동 워케이션 프로그램 '코리아 노마드 게이트웨이(Korea Nomad Gateway·KNG)'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KNG는 해외 디지털노마드가 국내 지역을 이동하며 일과 지역 경험을 동시에 누리도록 기획된 체류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해외에 알리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해외 디지털노마드 20명이 참여해 인천과 부산, 제주를 차례로 옮겨 다니며 업무와 지역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컬 콘텐츠와 창업·스타트업 생태계, 지역 커뮤니티와의 교류까지 엮어 참가자들이 각 도시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3개 지역이 가진 워케이션 인프라와 지역 콘텐츠를 연결해 글로벌 디지털노마드에게 새로운 체류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