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제공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9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앞 야외 광장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 '주파수 0829 : CINEMA NIGH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화 상영을 중심에 두고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원도심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플리마켓이 열린다. 지역 셀러들이 참여해 액세서리와 캔들, 비누, 패브릭, 가죽공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인다. 일러스트와 굿즈, 스티커, 엽서 같은 디자인·아트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야외 영화 상영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과 협업해 마련한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관람객은 역사관 야외 광장에서 선선한 여름밤 공기를 느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영화와 문화, 여유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