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부산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캐릭터 상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13일부터 20일까지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정산이 국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부산 지역 특화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립공원 대표 마스코트인 '반달이와 꼬미'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온라인이나 전국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제한적으로 판매되던 굿즈를 도심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한 한정판 상품과 3월 신규 라인업이 처음 공개된다. 가방걸이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배지, 양말, 텀블러, 모자 등 상품 200여 종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들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청년기업이 제작해 지역 상생의 의미도 담았다.
행사 기간 매장 입구에는 반달이 대형 인형 포토존이 마련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카카오톡 알림 기반 QR코드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강성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부산의 대표 명산인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뜻깊은 순간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팝업을 마련했다"며 "캐릭터 굿즈를 통해 국립공원 자연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