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눈물이 나라 살린다"…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성황

"어머니 눈물이 나라 살린다"…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성황

6시간 동안 이어진 간절한 금식 기도, 가정·교회·열방 향한 회복의 불씨 지펴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어머니들이 6시간 동안 금식하며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지폈다. 이강현 기자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어머니들이 6시간 동안 금식하며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지폈다. 이강현 기자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어머니들이 장장 6시간 동안 금식하며 이 시대의 아픔을 껴안고 간절히 기도했다.
 
26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제15회 어머니금식기도회'는 권종오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화려한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마마클럽과 부산의 16개 구군을 상징하는 깃발과 전국마마클럽 5개 권역팀의 깃발. 이강현 기자마마클럽과 부산의 16개 구군을 상징하는 깃발과 전국마마클럽 5개 권역팀의 깃발. 이강현 기자부산 16개 구·군을 상징하는 깃발과 전국 마마클럽의 5개 권역별 깃발이 입장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며 기도의 결의를 다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권종오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권종오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개회를 선언한 권종오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는 "어머니들의 눈물 섞인 기도가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를 다시 세우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임석웅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 또한 하나님의 위로와 새 능력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

찬양의 열기 속 간절함을 담은 5단계 합심 기도

찬양팀 '제이어스'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 시간은 예배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강현 기자찬양팀 '제이어스'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 시간은 예배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강현 기자찬양팀 '제이어스'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 시간은 예배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번 기도회의 핵심은 5단계에 걸친 '합심 기도'와 4가지로 세밀하게 구성된 '주제 기도'였다.

어머니들은 우리나라와 북한, 한국 교회와 마마클럽의 사명, 그리고 다음 세대와 자녀를 위한 기도 등 사회 전방을 아우르는 주제를 놓고 간절하게 눈물로 부르짖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강력한 말씀의 위로

이찬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이찬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특히 오후 시간으로 넘어가면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요한복음 말씀을 바탕으로 "어머니들의 기도가 나라를 살리는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어머니들의 눈물 섞인 기도가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나라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앞에 자신과 가정을 돌아보며 회복을 향한 강력한 영적 도전을 받았다.

삶의 터전으로 이어지는 '기도의 행진'

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기도회는 마지막 파송 찬양을 통해 절정에 달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기도의 불씨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기도회를 주최한 마마클럽 관계자는 "오늘 우리가 흘린 눈물이 이 땅의 메마른 땅을 적시는 생명수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어머니들의 기도 행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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