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산교회 황종식 목사, 부산영락교회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선출

안산동산교회 황종식 목사, 부산영락교회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선출

이달 26일 공동의회에서 청빙 확정할 예정

부산영락교회 제8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황종식 목사.부산영락교회 제8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황종식 목사.부산영락교회는 올해 말 75세 정년으로 은퇴하는 윤성진 목사의 후임으로 안산동산교회 부교역자인 황종식 목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영락교회는 지난 12일,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3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성도들이 투표한 결과 황 목사가 45%의 득표를 얻어 최종 후보자로 낙점됐다.
 
황 목사는 칼빈신학교와 총신대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학 석사, 美 Liberty University 신학석사 및 목회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안산동산교회에서 18교구와 5부 예배팀장을 맡아 사역하고 있다.
 
부산영락교회는 오는 26일, 공동의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인 황 목사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해 2/3 득표를 얻으면 제8대 담임목사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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