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로드맵 플러스 9기 참가자 모집한다

목회 로드맵 플러스 9기 참가자 모집한다

11월 17일까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에서 접수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를 통해 목회 로드맵 플러스 9기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훈련하며 한국교회의 도약을 준비할 담임 목회자 부부를 위한 멘토링 코스로 준비되고 있는 목회 로드맵 플러스는 멘토(이규현 목사, 황숙영 사모)와 인격적 관계를 맺는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도제식 훈련과 나눔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적 문제를 다룰 전망이다.

또 참여 목회자들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동역 관계와 건강한 목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모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소그룹 모임(로드맵 Women)과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교회가 위태로워졌지만, 위기는 기회이며 문제에는 해답이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은 목회자에게 달려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살면 한 교회가 산다"고 말했다.

한편, 목회 로드맵 플러스 9기 과정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 월요일마다 수영로교회와 그 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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