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KWMA, 목회적 돌봄 세미나 개최
/지난 12일, 주영광교회
부산KWMA가 리커넥트&그로우 센터와 함께 주영광교회에서 목회자와 이주민 사역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목회적 돌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트라우마 전문가인 CTIPP 신앙위원회 위원장인 유상훈 목사와 임상목회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가드너웹대학교 신학대학원 더그 디킨스 교수가 각각 강사로 나섰습니다.
[Sync] 부산KWMA 이사장 이요한 목사
"많은 영혼들이 방황하고, (또) 지치고, (또) 힘들어 하는데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서 내가 먼저 회복되고, 또 그런 분들을 잘 보살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세미나 첫 강의에 나선 더그 디킨스 교수는 목회적 돌봄은 목회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배워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려운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돕는 행동이자 복음의 내면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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