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와 음악" 화명생태공원서 부산원아페 파크콘서트 개최

"낙조와 음악" 화명생태공원서 부산원아페 파크콘서트 개최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화명생태공원 잔디축구장서 열려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가 다음 달 14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 제공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가 다음 달 14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다음 달 14일 오후 화명생태공원에서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심 속 힐링 음악 소풍'을 주제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자연 속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 축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에서는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케이윌'과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 육각형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후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부산시 조유장 문화국장은 "이번 콘서트는 가족, 친구와 함께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 삼아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메인 행사인 '빅앤밴드 콘서트'는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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