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부산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오전 7시 21분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에서 수영행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때문에 전동차 운행이 8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전동차는 오전 7시 50분쯤 수영회차선에 들어갔으며, 오전 8시 7분쯤 대체 열차를 투입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부산교통공사는 설명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차량제어 및 모니터링 장치에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