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장통합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11회 정기총회
/ 29일, 용당교회
예장통합측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각부 보고를 하고, 8천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싱크] 김복희 회장 /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우리들이 서 있는 곳에서 우리가 맡은 일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믿음으로 하나되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연합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는 또 기획부와 규칙부, 선교부, 교육부 등 11개 부서에서 올린 2025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킨 후 제90회 전국 총회에 파송할 5명의 총대를 선출했습니다.
한편, 총회에 앞선 예배 순서에서는 김복희 회장의 인도로 범희자 부회장이 기도를 하고, 함희연 서기의 성경봉독 후 부노회장 이병영 목사가 '관계의 시너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이사장 김순미 장로가 격력사를 전하고, 노회장 김덕성 장로와 부산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 김영호 장로가 각각 축사를 한 후 용당교회 정용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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