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취미상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월 3일부터 나흘간,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 콘텐츠를 마켓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취미상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위한 하루, 취미를 담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루 체험형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 취향과 새로운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퍼스널컬러 진단', '커스텀 비누&입욕제 만들기', '커핑 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총 23가지 체험 코스로 구성돼 있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 '강아지 수납함 및 모루인형 만들기', '커스텀 머그컵 만들기' 등 어린이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클래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진행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스탬프투어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클래스 3종 이상 수강 시 한정판 굿즈 '그립톡'을 증정하며 행사장과 클래스 수강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가 굿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