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김석준 당선은 부산교육 정상화 위한 시민의 선택"

민주당 부산시당 "김석준 당선은 부산교육 정상화 위한 시민의 선택"

핵심요약

부산 민주당 "정치 아닌 교육 선택"… 정 후보 '정치 편향' 정면 비판
"임기 짧아도 교육 전문가로서 책임 다하길" 메시지 전해

선거운동 기간 유세하는 김석준 당선인. 당선인 측 제공선거운동 기간 유세하는 김석준 당선인. 당선인 측 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김석준 후보의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당선을 환영하며 공식 논평을 냈다.민주당은 이번 당선이 정치적 영향력보다 공교육 정상화를 택한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개입 경계하며 "교육 본질 회복" 강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석준 후보의 당선을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2월 하윤수 전 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김 당선인이 교육감 재임 시절 무상교육·무상급식 등 실질적인 교육복지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하며, "공교육 강화와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바라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 후보에 직격…"정치세력의 이념 확장은 위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 민주당 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 민주당 제공민주당은 정 후보가 선거기간 중 국민의힘 유력 인사들과 특정 종교계의 지지를 얻으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시도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세력이 교육감 선거를 통해 이념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위험한 행위"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김 당선인에게는 "임기가 길지 않지만 교육 전문가로서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게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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