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2025년 목회 로드맵 4월 세미나 개최한다

수영로교회, 2025년 목회 로드맵 4월 세미나 개최한다

"목회자의 자기주도적 학습방법" 주제로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 건강한 목회자를 세움으로 시대적 물음에 답하기 위한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열린다.
 
수영로교회는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를 강사로 하는 4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의 참가자 300명을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의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이라는 주제로 목회자들의 성장을 통해 한국교회의 회복을 기대하는 한규삼 목사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목회는 끝없는 배움과 영적 훈련의 과정이다. 시대와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목회자가 성장해야 교회도 성장한다. 깊은 학습과 성찰을 통해 목회자가 변화할 때, 그 변화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흘러간다. 목회자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며 본질적 목회를 감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해답을 얻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4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준비된다."고 말했다.
 
3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 수영로교회 제공3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 수영로교회 제공앞서 지난 3일, '예수동행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3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서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 예수동행 미니스트리)가 좋은 목회자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목회자임을 지나온 목회의 현장에서의 경험들을 담아내는 진솔한 고백으로 회복을 기대하며 자리한 목회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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