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부산 기독교 전수조사 발표 예정
사단법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 19일(목), 수영로교회
부산을 행복한 도시,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19일 오전,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락제일교회 권종오 목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ync)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권종오 목사
"우리 성시화의 모토대로 거룩한 도시, 행복한 도시, 활기 있는 부산을 만드는 일에 함께 수고하면 또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신임 이사로는 덕천제일교회 김대환 목사, 날마다교회 이종호 목사, 하나인교회 이태영 목사, 비전네트워크 최상림 목사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청소년월드캠프, 요한게시록 뮤지컬 공연, 부산 기독교 전수조사 발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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