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 최종순 박사 이·취임식 열어

고신대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 최종순 박사 이·취임식 열어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1대 복음병원장 최종순 박사 이·취임식이 11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열렸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1대 복음병원장 최종순 박사 이·취임식이 11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열렸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1대 복음병원장 최종순 박사 이·취임식이 11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열렸다.

김영대 목사(고신대복음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손광호 장로(이사)의 기도, 정태진 목사(부총회장)의 설교, 유연수 목사(고려학원 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이어 김성국(고신대복음병원 행정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유연수 목사(고려학원 이사장)의 공로패수여, 오경승 박사(제10대 병원장)의 이임사, 유연수 목사의 임명장수여, 최종순 박사(제11대 병원장)의 취임선서 및 취임사, 유연수 목사와 이영한 목사(고신총회 사무총장)의 축사,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의 격려사, 손진호 목사(안락하나교회)와 고한수 구청장(부산 서구청)의 외빈축사 이후 최종순 박사(제11대 병원장)의 감사패증정 순서로 마무리됐다.

최종순 박사(고신대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최종순 박사(고신대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제10대 병원장 오경승 박사에 이어 제11대 병원장이 된 최종순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세우신 병원이다. 하나님께 간구하고 교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한다면 위기를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소통하고 화합하여 혁신을 하는 병원, 그 시작을 교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제11대 병원장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종순 박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고신대 이정기 총장, 부산 서구청 공한수 구청장, 각 관련단체 대표 및 가족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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