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중 첫 번째 지역대회인 부산·경남 지역대회가 5월 29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는 광고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6개 지역대회에 진출하는 팀이 선정됐고, 지역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 총 12팀을 대상으로 6월28일에 전국대회 본선을 치른다.
올해에는, 전국 154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작년보다 16%증가한 1,5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첫 번째 지역대회인 부산·경남 지역대회는 5월 29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중 첫 번째 지역대회인 부산·경남 지역대회가 5월 29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열렸다.정해원 부산·경남집행위원장(고신대학교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 교수)은 "대학생 광고대회는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며, 대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주제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이며, 참가자들은 '마약 확산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제안', '도박중독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제안',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올바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제안' 등 3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한다.
대상(1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500만원, 금상(2팀)에는 상장 및 트로피, 상금 각 200만원, 은상(4팀)과 동상(5팀)에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각각 150만원, 1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 인턴십 기회와 업계 전문가 온라인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