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3주년 남부발전, '직접 찾아가는 윤리경영 활동' 나서

창립 23주년 남부발전, '직접 찾아가는 윤리경영 활동' 나서

한국남부발전 제공한국남부발전 제공한국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4월 1일 제 23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내 윤리의식 확립과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윤리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활동은 전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최우선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합동행사로 열렸다.

본사는 이승우 사장과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 직원을 방문해 청렴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전파했다.
 
이승우 사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그릇된 생각과 행동으로 전 직원이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라며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시행하고, 조직내 수평적 문화 정착, 지속가능한 청렴 문화를 이끌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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