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년만에 함께 드려질 '2024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만 6년만에 함께 드려질 '2024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말씀 선포

8일 오후, 가야교회에서 열린 '2024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기자회견 모습. 이강현 기자 8일 오후, 가야교회에서 열린 '2024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기자회견 모습. 이강현 기자 '2024년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가 만 6년 만에 부산의 모든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로 드려지게 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와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문동현 목사, 이하 부교총),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하 성시화), 부산교회희망연합(대표회장 김태식 목사, 이하 부희연) 등 4개 기관은 8일 오후 2시, 가야교회에서 교계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19년부터 따로 개최해 왔던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를 함께 드린다고 선포했다.
 
이들은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라, 함께 가자!'를 주제로 부활주일인 오는 3월 31일,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 발표될 예정으로 예배 순서와 헌금 사용 계획 등의 자세한 내용은 부기총과 부교총, 성시화, 부희연 등 4개 기관이 충분한 사전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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