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정 감사예배드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정 감사예배드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정 감사예배를 1일, 고신대복음병원 1동 예배실에서 드렸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정 감사예배를 1일, 고신대복음병원 1동 예배실에서 드렸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지정 감사예배를 1일, 고신대복음병원 1동 예배실에서 드렸다.

이번 예배는 김영대 목사(원목실장), 오경승 병원장(고신대 복음병원), 정태진 목사(부총회장), 이사들과 이정기 총장(고신대학교) 등등 많은 내빈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상급병원지정에 기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렸다.

부울경 지역을 통틀어서 8곳만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에 고신대복음병원도 자랑스럽게 합류하게 된 경사스러운 일로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교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을 성과이기에 모두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경승 병원장(고신대 복음병원)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오경승 병원장(고신대 복음병원)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오경승 병원장(고신대 복음병원)은 "우리가 제5주기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며 "3년전에 2차병원으로 떨어진 후에 많이 힘들었지만 1900여 교직원들이 절치부심해 드디어 다시 상급종합병원에 올라가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모두가 고신대복음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이 될 것이라 믿지 않았지만 저는 끝까지 믿어의심치 않았다."며 복음병원의 가능성을 알렸다.

한편, 상급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종합병원의 시설/인력 등을 평가해서 지정하는데 고신대 복음병원은 3년전 2차병원으로 떨어진 후 이번 5기에 복귀에 성공하면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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