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제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부흥회 개회

연산제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부흥회 개회

연산제일교회의 창립 70주년 기념부흥회가 5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연산제일교회 본당에서 개회되

연산제일교회(담임목사 유철만) 창립 70주년 기념부흥회가 5월 20일에서 21일까지 연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이틀동안 개회했다. 20일 토요일, 오후7시에 개회되었던 부흥회는 1부에서는 심령부흥회, 2부에서는 기도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음날 오전 10시에 개회된 부흥회에서는 축하음악회와 예배가 각각 1부, 2부로 진행되었다.
연산제일교회 70주년 기념부흥회가 연산제일교회 본당에서 개회했다. 이석현VJ 연산제일교회 70주년 기념부흥회가 연산제일교회 본당에서 개회했다. 이석현VJ 박기탁 장로(준비위원장)가 진행한 1부 축하음악회는 연산제일교회 청소년부에서 '어둔 날 다 지나고'라는 곡으로 시작되었으며, 제이플 오카리나, 바리톤 황동남, 소프라노 이재란 등, 실력있는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곡들로 음악회를 이어갔으며, 경과보고와 70주년 책자전달, 공로패 증정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뒤이어, 유철만 담임목사가 진행한 2부 예배에서는 강사로 초청된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전)총장) 가 '하나님께 감동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전)총장)가 '하나님께 감동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중이다. 이석현VJ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전)총장)가 '하나님께 감동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중이다. 이석현VJ허원구 목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감동이 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 감동이 사라진다. 하나님은 사랑의 추격자이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놔두시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믿음의 방향과 확신에 대해서 강조하였으며, "물고기 뱃속과 같은 어려운 환경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순종하고 감동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 넣으신 것은 고난과 암담함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게 함을 위한 것이다."라며, 지금의 어려움과 고난은 나중의 밝은 미래와 복음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허원구 목사는 "은혜의 70년 다시 새로운 70년이 다시 시작될 것이며 연산제일교회는 반드시 부흥할 것이다. 지금보다 하나님이 주신 미래를 바라보자." 라고 말하며, 연산제일교회 70주년 기념부흥회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뒤이어, 윤기석 장로(소정교회)의 봉헌기도와 허원구 목사의 축도, 그리고 70주년 영상팀의 70주년 준비영상을 끝으로 연산제일교회 70주년 기념부흥회가 마무리 되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