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 부산여성지도자 초청 설명회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 부산여성지도자 초청 설명회

핵심요약

- '다시 부흥' 주제로 다음세대와 함께 기도
- 3월 1일 10시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열릴 예정

지난 18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장 조급엽 권사가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에 앞서 간담회를 가지고 기도회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장 조급엽 권사가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에 앞서 간담회를 가지고 기도회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오는 3월 예정된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설명회를 지난 18일 가야교회(담임목사 박남규)에서 부산여성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환영사와 설교로 시작된 설명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장 조급엽 권사가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설명과 비전 선포 시간을 가졌다.

박남규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마마클럽은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을 노래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나눠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3월 1일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역사를 바꾸는 기도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조금엽 권사가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조 권사는 "3월 1일이 부산·경남의 모든 교회가 기도하는 날로 정해주길 바란다"며, "기도의 연합을 통해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교회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는 3월 1일 10시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다시 부흥'이라는 주제로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듣고 다음세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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