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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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 개최 예정

핵심요약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 <교회, 함께하다>
- 11월 14일(월)~15일(화) 이틀간 수영로교회에서 진행
-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개인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될 것
- 이규현 목사, 천정은 자매, 한성렬 교수, 탁지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 수영로교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에 코로나 특별지원(승합차, 난방비, 비품 등) 예정

세미나를 통해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영육의 회복을 선물할 것

수영로교회,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 포스터. 수영로교회 제공.수영로교회,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 포스터. 수영로교회 제공.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11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이틀간 제27회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농어촌-도시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섬겨왔던 수영로교회는 코로나로 2년간 멈추었던 세미나를 <교회,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친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수영로교회가 후원하는 350개 교회를 비롯해, 신문광고 등으로 선정된 100개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는 이번 세미나가 무엇보다도 목회자의 영적 회복과 개인의 부흥을 위해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영적인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단순히 인간적인 위로와 격려, 물품과 물질 후원 정도의 지원을 넘어서 더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주제 강사로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와 100차례가 넘는 항암 투병을 하면서도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소망이다'는 메시지를 외치는 천정은 자매가 서게 되고,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도 마련된다.

또, 한성렬 교수(고려대 명예교수)의 목회자들의 상담을 돕기 위한 상담 강의와 코로나 이후 더 활발하게 지역교회들을 미혹하고 있는 이단들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이단 강의를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이 준비되고 있다.

이어서 필그림스 선교단(강성혜 전도사) 초청 찬양집회와 뮤지컬 [더북 : 성경이 된 사람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기점으로 농어촌-미래자립교회들에게 코로나 특별지원(승합차, 난방비, 비품 등)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어촌-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영육의 회복과 위로를 선물하고, 어려운 시간을 돌파하여 말씀, 은혜, 복음, 사랑, 소망의 본질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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