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교회 아동부, 부산CBS 기독교방송국 견학

번영로교회 아동부, 부산CBS 기독교방송국 견학

지난 25일, 번영로교회 아동부가 부산CBS 기독교방송국 견학을 기념하고 있다. 지난 25일, 번영로교회 아동부가 부산CBS 기독교방송국 견학을 기념하고 있다. 번영로교회(담임목사 주인백) 아동부가 지난 25일 오전 10:30, 부산CBS 기독교방송국을 방문해 견학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로 모인 번영로교회 아동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업 체험을 위해 부산CBS에 방문했다.

방송국 견학은 부산CBS 김상길 국장, 정희경 아나운서, 김정현 아나운서, 이은정 PD가 안내를 맡아 프로그램 소개, 직무 소개, 스튜디오 체험 등이 진행됐다.
지난 25일, 김정현 아나운서(부산CBS)가 FM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지난 25일, 김정현 아나운서(부산CBS)가 FM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지난 25일, 번영로교회 아동부 학생이 아나운서 직무 체험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번영로교회 아동부 학생이 아나운서 직무 체험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FM 스튜디오 소개와 프로그램 제작 과정 안내 중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의 질문에 김정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직업"이라며, "학생들이 많은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해야한다"고 아동부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또, 아동부 학생들은 주조정실에서 라디오 방송 송출 과정을 배우고 스튜디오 녹음 체험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번영로교회 아동부 학생 16명은 이번 부산CBS 견학을 통해 라디오방송 제작과 아나운서, PD, 엔지니어 등의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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