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을 메인 테마로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엔데믹(풍토병) 이후 첫 세일이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휴가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뷰티, 선글라스, 여름 패션 브랜드 상품 할인과 마케팅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