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본질을 회복하자…2022 지저스 페스티벌 부산 컨퍼런스 개최

교회 본질을 회복하자…2022 지저스 페스티벌 부산 컨퍼런스 개최

핵심요약

지저스 페스티벌 '목회자 리빌딩 운동', '전도운동', '다음세대 룩킹(100KING)운동', '연합기도운동'을 통해 교회 본질을 회복 할 것

전국 10개 지역, 52개 단체, 14개 도시가 참여하는 2022 지저스 페스티벌

지난 10일, 2022 지저스 페스티벌(대표 대회장 이영훈 목사)이 부산 컨퍼런스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지난 10일, 2022 지저스 페스티벌(대표 대회장 이영훈 목사)이 부산 컨퍼런스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 부산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선한 영향력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인 지저스 페스티벌(대표 대회장 이영훈 목사, JUF)이 첫 컨퍼런스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의 주관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대표 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상을 통해 "다시 세상에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본질에 충실해야한다"며, "예수 앞에서 복음으로 무장하는 지저스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환영사를 맡은 유연수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JUF 부산준비위원장)는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회만이 세상의 빛이다"라며, "전심을 다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해 꿈꾸는 것이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언균 목사(JUF 총괄본부장), 이종태 목사(JUF 다음세대 룩킹 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 강사로 참여해 지저스 페스티벌에 대한 설명과 처치 브랜딩, 교회·목회자 리빌딩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고, 코저너 어플 소개와 다음세대 룩킹 소개 등 지저스 페스티벌 운동 설명회가 진행됐다.

한편, 지저스 페스티벌은 '목회자 리빌딩 운동', '전도운동', '다음세대 룩킹(100KING)운동', '연합기도운동'을 통해 교회 본질 회복운동을 목표하고 있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도 어플리케이션 '코저너'를 통해 개 교회에 맞는 전도 훈련과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도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밝혔다.

10월 예정된 지저스 페스티벌은 전국 10개 지역, 52개 단체, 14개 도시 지역교회가 참가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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