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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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핵심요약

탁지일 소장
"지역과 캠퍼스가 연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목회자 이단·사이비 대책 포럼', '초교파 이단·사이비 대책 특강' 진행 예정

지난 2일,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가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일,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가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가 2일,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는 교목실 관계자, 선교단체 간사, 기독교 동아리 리더를 세미나에 초청해 캠퍼스 이단·사이비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탁지일 소장(부산장신대 교수,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장)과 조하나 실장(부산성시화이단상담실장)이 순서를 맡아 캠퍼스 이단·사이비 동향과 대책, 상담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탁지일 소장은 "캠퍼스에서 이단들이 봉사활동, 해외활동 같은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사례를 줄이기 위해 지역과 캠퍼스들이 연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함께 이단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탁 소장은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가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목회자 이단·사이비 대책 포럼', '초교파 이단·사이비 대책 특강'을 준비중에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이단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밝혔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이단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대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는 상담실 운영, 이음 공동체, 도서 출판, 세미나 등의 이단·사이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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