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 24년째 따뜻한 설 나눔

패션기업 세정, 24년째 따뜻한 설 나눔

세정 제공세정 제공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은 19일 부산 금정구 본사에서 이웃돕기 성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정은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1천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했다.

세정은 1999년부터 24년째 설을 앞두고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순호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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