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 단 하루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 출시 기념 ‘휠라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 =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에 맞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6일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 출시 기념 ‘휠라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유튜브의 게임 콘텐츠 허브인 '유튜브 게이밍(YTG)'가 협업한 이번 에디션은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5인인 뜨뜨뜨뜨와 김왼팔, 탬탬버린, 아구, 소니쇼가 참여해 론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 센텀시티 중앙광장에서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휠라 X 우왁굳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인기에 힘입어 또 한번 마련된 스페셜 팝업 스토어다.
휠라와 YTG 크리에이터의 콜라보 에디션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며, 스페셜 굿즈 증정과 사인회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콜라보 에디션’은 크리에이터 팬들이 제안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응모 받아 휠라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에 접목한 만큼 게이밍 크리에이터 5인의 개성이 곳곳에 담겨있다.
에디션 구매고객에게 뜨뜨뜨뜨의 팔토시, 김왼팔의 양말세트, 탬탬버린의 탬버린, 아구의 마우스패드, 소니쇼의 에코백 등 크리에이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소장 가치 높은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또, 오후에는 크리에이터 아구(14시), 소니쇼(15시)가 이벤트 현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사인회를 진행한다.
SNS해시태그 이벤트로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게시한 이들에게는 스트링백이나 휴대폰 그립톡, 타올, 키링 등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룰렛 이벤트와 사다리 타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는 행사"라며 "14일부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만큼 인기 게이밍 크리에이터 에디션에 대한 관심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