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큐슈고속선은 내년 7월부터 부산-대마도,후쿠오카 노선에 신형고속선(QUEEN BEETLE) 1척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하고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스탈社에서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JR큐슈고속선 제공)
부산-후쿠오카,대마도 항로에 선박 비틀(BEETLE)을 운항중인 JR큐슈고속선은 15일 내년 7월부터 신형고속선 1척을 추가로 신규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R큐슈고속선은 내년 7월부터 부산-후쿠오카,대마도 노선에 신형고속선(QUEEN BEETLE) 1척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하고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스탈社에서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고속선은 정원 502명의 트리마란 신형고속선 퀸비틀(QUEEN BEETLE)이다.
JR큐슈고속선은 현재 부산-후쿠오카와 부산-대마도 항로에 선박 비틀(BEETLE, BEETLE2, BEETLE3) 3척을 운항하고 있다.
JR큐슈고속선측은 2020년 동경올림픽 개최등을 비롯해 앞으로 한일간 교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한일간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위해 추가로 고속선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