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유아교육과, 부울경 유일 '4회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고신대 유아교육과, 부울경 유일 '4회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매년 일본 현장실습·전 학년 참여 학술제 등 현장 중심 교육과정 눈길

부울경 유일 4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고신대 제공부울경 유일 4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고신대 제공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유아교육과(학과장 하연희)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3주기부터 6주기(2026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약 15년에 달하는 평가 기간 동안 최우수 등급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곳은 부울경 지역 유아교육과 중 고신대가 유일한데 이번 평가에서 고신대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수 역량, 학생 지원 시스템 등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예비 교사들의 경쟁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신대 유아교육과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중심 교육'이다. 1학년부터 체험, 견학, 참관, 실습 등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도록 돕고 있으며, 교과목 역시 지역 연계형 및 미래인재 육성 중심으로 발 빠르게 개편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3학년 학생 전원은 매년 일본 유아교육기관 현장 참관에 참여해 마이즈루 유치원, 마고코로 보육원 등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한·일 양국의 교육관, 아동관, 교사관, 기관 환경을 비교 분석하며 국제적 감각과 현장 실천 역량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또 매년 11월 개최되는 학술제 '가온누리제'는 학년별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는 대표 행사다.

▲1학년은 스텝 및 율동 ▲2학년은 대본 각색 및 무대 제작 ▲3학년은 전체 진행 ▲4학년은 초청 기관 안내 및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초청해 뮤지컬과 전통극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장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현장 중심 교육 체계는 대외 수상 성과로도 이어졌다. '2025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에서 전통극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전공 동아리 '또바기'는 뮤지컬 '캣츠'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전공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한편, 고신대 유아교육과는 학부 과정 외에도 교육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학문적 심화와 현장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향후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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