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공롯데웰푸드가 '부여 알밤'에 이어 '고창 꿀고구마'를 알리는 상생 로드를 전개한다.
롯데웰푸드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다. 충남 부여군 특산물 알밤을 활용한 '부여 알밤' 시리즈를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함께 '고창 고구마'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초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 고창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웰푸드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와 고창군은 행안부의 지원 아래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특화 제품 출시 △공동 마케팅을 통한 고창 대표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연계한 고창군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홍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창군은 전국 고구마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는 전북 최대 규모 고구마 산지다.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란 고창 고구마는 일명 '꿀고구마'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하고 깊은 맛이 장점이다. 특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의 청정 환경은 롯데웰푸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 이미지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는 올가을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계절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달콤한 고창 고구마와 만나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패키지에도 '고-참(창) 꿀맛이구마'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넣어 달콤한 고창 꿀고구마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부터 행안부와 함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를 시작했다. 첫 프로젝트로 충남 부여군 특산물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부여 알밤' 시리즈를 지난해 9월 선보였다. 계절 한정 제품으로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큰 인기를 끌면서 대다수 품목이 한 달여 만에 모두 판매돼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12월에는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맛있는 고창 꿀고구마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