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7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프로야구 8개 구단과 협업한 공식 굿즈 '레터링 리본핀'을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Los Angeles Project)'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해 선보이는 레터링 리본핀은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와 컬러를 반영해 제작됐다.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20~30대 여성 팬층의 유입에 따라 야구장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참여 구단은 총 8개 구단(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으로 기본 사이즈 리본핀(9900원)과 미니 사이즈(6900원), 두 가지 형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