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
부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부산진구 가야동에 부산 시민의 시선을 모을 새로운 하이엔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가야역 바로 앞, 서면 생활권 중심에 조성되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면까지 한 정거장… 교육·의료·쇼핑 모두 도보 생활권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총 725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 중소형 위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입지가 강점이다. 지하철 2호선 가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서면 중심상권과 전포카페거리,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부산글로벌빌리지를 비롯해 도보권 초중고, 학원가까지 갖춘 교육특화 입지다.
특히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평지'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과 생활의 편의성이 더 부각된다.
실속형 특화설계 + 혜택까지 '빵빵'…커뮤니티, 조경도 '롯데캐슬'답게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합해 채광과 통풍, 수납,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84㎡B 타입은 3면 개방 구조에 맞통풍 설계, 팬트리까지 갖췄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2개도 무상 제공된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가 적용된 포켓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키즈카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시니어클럽과 어린이집까지 배치되어 세대 통합형 라이프가 가능하다.
"브랜드, 입지, 상품성 모두 잡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 내 롯데캐슬 단지들이 지역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온 만큼, 이번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역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캐슬은 지난 11일 발표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부·울·경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신뢰를 입증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