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혜민 기자 부산은 6일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구름이 없는 데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노약자들은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외선지수는 보통이다.
부산은 7일도 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기온 역시 26도에 머물러 열대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 소식이 없어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