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오징어게임' 팝업 등 실내 콘텐츠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 '오징어게임' 팝업 등 실내 콘텐츠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점 제공신세계 센텀시티점 제공짧은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가 쾌적한 실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오징어 게임> 시즌3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10일까지 연다. 매장에는 '핑크가드 복장의 마네킹'이 고객을 맞이하고 <오징어 게임> 아트웍을 활용한 굿즈 200여 품목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홀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 지상주의' 굿즈 등을 선보이다.

다음 달 17일까지는 갤러리에서 '순간의 모양'을 주제로 전시한다. 순간의 모양은 2023년과 2024년 '여름의 모양', '빛의 모양'에 이은 여름 기획전 '모양' 시리즈의 마지막 전시로,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의 대표작과 신작 1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센텀시티점은 여름철 방문객 증가를 대비해 레저시설은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아이스링크는 오는 31일까지 일일 강습권을 30% 할인하며, 스파랜드는 기존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였던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2시간 연장(8월 31일까지)했다. 골프레인지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정기권 등록 시 추가 1개월 혜택과 스파랜드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화홀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7월 한 달간 클래식, 재즈&탭댄스, 뮤지컬,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연다.  

이에 맞춰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13일까지 열리는 여름 정기세일 '신백멤버스페스타'에서는 패션, 잡화, 스포츠 등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등을 20~50%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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