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민선 8기 3주년 첫 행보로 투자유치 현장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 민선 8기 3주년 첫 행보로 투자유치 현장 찾아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와 BGF리테일 물류센터 등 연이어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이 1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부산시 제공박형준 부산시장이 1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부산시 제공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지역 내 대규모 투자유치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와 비지에프(BGF)리테일 물류센터, 쿠팡 물류센터 건립현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문한 기업들을 포함해 최근 강서구를 중심으로 9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이에 따른 신규 일자리 6천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가진 최고의 물류 기반 시설과 행정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민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업의 성장이 곧 부산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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