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제공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8일 본교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지산학연 공동운영 필드캠퍼스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문제해결형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한 협동 수업 및 환경 구축 △산업요구형 프로젝트 기반 공동 R&D 추진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학교 학생들은 올해 9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자신이 창작한 IP(지적재산)를 산업 전문가 및 영화제 관계자, 관객들에게 공개 피칭하며 IP 창작 및 산학 연계 모델을 구축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