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제공한국 초연 첫 도시 서울에서 전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알라딘> 한국 초연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어지는 마지막 도시 부산 공연은 7월 11일 개막한다.
<알라딘>은 부산에서 7월 11일 개막해 9월 2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7월 11일부터 3일간은 아그라 바행 매직 카펫의 첫 탑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드림씨어터 정문 앞 알라딘 팝업존에서 소원을 적어 위시박스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지니 배우들이 당첨자 10명에게 친필 답장을 보낸다. 공연장에서 퍼플룩 인증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주연 배우 사인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뮤지컬 <알라딘>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원작을 무대로 옮겨낸 브로드웨이의 히트 작품으로 전세계 2100만 명이 관람했다. 거장 알란 멘켄을 비롯해 토니상만 24차례 수상한 공연 예술계의 장인들이 무대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