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종 목사, 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의결

백신종 목사, 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의결

15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87.8% 찬성으로 가결, 7월 중 취임 예정

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의결된 백신종 목사. 부전교회 제공부전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최종 의결된 백신종 목사. 부전교회 제공부전교회가 제7대 담임목사에 미국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를 청빙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부전교회는 15일, 부산 동래구 부전교회 본당에서 열린 공동의회에서 2549명의 교인이 투표해 찬성 2278명(87.8%)으로 백신종 목사 청빙을 가결했다.
 
백신종 목사는 중앙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교,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엘리컷시티에 위치한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던 백신종 목사는 7월 중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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