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뒤여서 다치거나 대피한 학생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교실 벽면 등이 타 경찰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실 내 어항의 산소발생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