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석래 부산은행 부행장보, 앙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신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손영신 부산일보 사장.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7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역기업 위기 극복 및 혁신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부산일보 등 5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간과 공공이 힘을 모아 지역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활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과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