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부산37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부산37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사랑의열매 제공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사랑의열매 제공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4월 28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코리아오션텍 정광현 대표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하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정성우 명예회장, 손창우 부회장, 부산W아너 변희자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정광현 기부자는 성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76년생인 정 대표이사는 목포 해양대를 졸업 후 승선을 했고, 2014년 3월 오랜 바다생활을 마치고 ㈜코리아오션텍을 설립했다. ㈜코리아오션텍은 해양 안전, 오염사고 방지, 인명사고 방지에 관한 현장 컨설팅과 선박 안전 및 구난 장비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평소 해양환경봉사와 장애인, 아동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광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로 나눔의 씨앗을 뿌렸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씨앗이지만 이로 인해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정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천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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