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영화의전당에서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다음 달 5일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각각의 콘셉트를 입힌 6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야외극장에서는 시 소방재난본부와 시 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교통경찰 오토바이 시승체험', '아동권리 문화확산 캠페인' 등을 준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