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이사, 배우자 조규희氏,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골드테크 이성우 대표이사. 사랑의열매 제공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23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하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골드테크 이성우 대표이사(부산375호 아너 회원)가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며, 최병욱 대표이사는 성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부산 37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1969년생인 최병욱 대표이사는 25년 넘게 수산업 업체 ㈜독도수산물산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부동산관리·서비스 회사인 ㈜리안코트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최병욱 대표이사는 애국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을 위해 부산진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새마을문고, 자유총연맹, 부산진구체육회 등 여러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최병욱 대표이사는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은 행복이라 생각하며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최 대표님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렇게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천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