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이 단위 학교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이끌 초·중등 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21일 '일취월장 지원단' 위촉식을 가졌으며 지원단은 앞으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과 부산학업향상시스템(BASS) 등 다양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학력 신장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6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을 맞춤형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일취월장 지원단은 교육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