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력향상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 출범

부산 학력향상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 출범

핵심요약

초·중등 교사 각 25명으로 구성, 학교 현장 등 지원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기 위한 학력체인지(體仁智)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홍보와 학생 학력 향상을 이끌 초·중등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부산 학력체인지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력 체인지 사업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과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부산 학력 체인지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5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을 맡아 현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달 처음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도 지원한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 및 학력 신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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