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고신대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5월 7일부터 3년 간의 임기 시작

제11대 고신대복음병원장에 선출된 최종순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제11대 고신대복음병원장에 선출된 최종순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오경승 병원장의 후임으로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를 신임 병원장으로 선출했다.
 
출석이사 11명 중 과반수의 찬성표를 받은 최종순 병원장은 고신대 의대 8회 입학으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외협력실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원이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5월 7일부터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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