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대표 기술창업기업 73개사 선정

부산시, 지역 대표 기술창업기업 73개사 선정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부산시청.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24일 오후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브라이트클럽 20개사 △밀리언클럽 46개사 △플래티넘클럽 4개사 △에이스스텔라 3개 사 등 모두 73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김성조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의 각 창업 지원기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 내 기술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