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OHM, 중국서 임신·출산용품 수출 계약 성사

코리아 OHM, 중국서 임신·출산용품 수출 계약 성사

'코리아 OHM 인터내셔널', (주)텐박스, 'Sunny Trend(HK)'사가 수출 계약을 맺었다. '코리아 OHM 인터내셔널', (주)텐박스, 'Sunny Trend(HK)'사가 수출 계약을 맺었다. 무역 중개·컨설팅 전문기업인 '코리아 OHM 인터내셔널'은 중국의 '써니 트렌드(Sunny Trend)'사와 230만 달러(한화 31억6천여만원) 규모의 임신·출산용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 OHM 인터내셔널'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Lifestyle in Shanghai' 수출상담회에서 임신출산 브랜드 '튼튼맘스'의 '텐박스'와 중국 온·오프라인 파워셀러인 '써니 트렌드'와 함께 수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체결식에서 각 업체들은 '튼튼맘스' 제품의 중국 임신·출산시장 진출과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리아 OHM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중 관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계약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신 양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